디지털연합뉴스

디스플레이허브는 7일 최신 LED 제어 솔루션인 ‘Colorlight X4M’을 학교장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최대 3840x2160(4K UHD)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하고 고화질의 화면을 구현한다.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X4M은 U-Disk (USB 메모리)를 통한 직접 콘텐츠 재생 기능을 제공해 PC나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손쉽게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재생할 수 있다.

둘째, 무선 리모컨을 통해 사용자가 물리적으로 장비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도 화면 설정과 콘텐츠를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해 더 편리한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허브 김동협 대표는 “Colorlight X4M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시스템 운영 및 콘텐츠 관리의 편의성에서 기존 제품 대비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앞으로도 Colorlight와 같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에게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