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연합뉴스

마루365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루마루(Cellumaru)가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Cosmoprof) 2025’에 참가한다. 셀루마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규 바이어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셀루마루는 다음 달 출시될 신제품 ‘블랙뮤신 펩타이드 올인원 크림’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블랙뮤신 펩타이드 올인원 크림’은 최근 젠지(Z세대)의 스킨케어 루틴 최소화 트렌드에 맞춰 주름, 보습, 탄력, 진정을 포함한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다. 식물 유래의 마 뿌리 추출물에서 얻은 피토뮤신 성분이 피부의 장벽을 강화하고, 블랙푸드로 불리는 검은 서양 송로 추출물, 흑효모 발효물, 홍차 발효물 등 항산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들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현장 할인 이벤트와 제품 체험 고객들을 위한 무료 샘플 증정(세럼)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셀루마루는 ‘코스모프로프 2025’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추진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베트남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성공적으로 셀루마루가 유통되고 있으며, 많은 글로벌 바이어들이 셀루마루의 혁신적인 제품력과 차별화된 포뮬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K-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긍정적인 교류가 이뤄지고 있어 현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전시회는 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 3일간 진행되며, 셀루마루는 한국관(K-Beauty Pavilion) 16A-45번 부스에서 전 세계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