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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통합플랫폼 기업 와이콘즈(대표 김승일)는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KBS가 주최한 '2023 KBS N브랜드 어워즈'에서 대학생 통합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KBS N브랜드 어워즈'는 대한민국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중 고객 만족도, 시장 점유율, 지속 가능성, 브랜드 이미지 등의 다양한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를 분야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방송사 최초로 KBS가 주최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이번에 대학생 통합플랫폼 대상에 선정된 와이콘즈는, 2019년부터 전국 대학식당의 대기시간과 혼잡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야미(Yammi)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학생통합플랫폼 선두기업이다. 현재 연세대,고려대, 이화여대 등 전국 20여개 주요대학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학 주변상권과 삼성웰스토리 등 기업체들과도 연계되어 27만명이 이용하는 통합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정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도 "야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탄탄하게 구축된 ‘대학생 신뢰 데이터’를 활용해 ▲청년프랜차이즈 '보스턴수제버거' 21개 매장진출 ▲전국 대학병원과 대학생을 매칭해 주는 우미(Umi) 병원동행서비스 ▲대학별 굿즈(Goods)를 판매하는 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오픈뱅킹 ‘야미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취득함으로써 플랫폼 확장을 위한 핵심 결제서비스도 갖췄다.

와이콘즈 김승일 대표는 "이번 KBS N브랜드 대상수상은 디지털 세대의 중심인 대학생과 청년을 핵심기반으로 차별화 한점과 그동안 기술혁신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에 높은 점수를 받은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을 출발점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와이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