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콘즈, 국내 최초 빅데이터 연합 동아리 BOAZ와 협력 "데이터 인사이트 확대"
- (서울=디지털연합뉴스)
- 2023-12-14 15:34:31
- 144
(왼쪽부터) 중앙대 조성배 학생, 연세대 김지연 학생, 와이콘즈 김승일 대표
대학생 통합 플랫폼 기업 와이콘즈가 국내 최초 빅데이터 연합 동아리 BOAZ와 협력하여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강화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 협력의 핵심은 와이콘즈가 개발하고 전국 20여개 대학교가 참여한 주문 예약 결제 시스템 야미(yammi)의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유저 리텐션 인사이트 도출 대시보드'의 개발이다.
BOAZ는 국내 최초 빅데이터 연합 동아리로 600명 이상의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대시보드는 실시간으로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여 야미의 전략적 결정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에 대한 접근을 혁신하면서 와이콘즈와 BOAZ 양측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와이콘즈는 젊은 인재와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대하고, BOAZ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와이콘즈 김승일 대표는 "이번 협력은 대학생들에게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야미의 비즈니스 전략에 중요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추가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