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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4’에 참가한다.

스토리지 및 서버 시장에서 28년이 넘는 경험을 자랑하며 풀 라인업을 갖춘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인 AIC는 SECON & eGISEC 2024에서 최신 서버 및 스토리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보안 시장에 에지 컴퓨팅, AI 애플리케이션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늘어나면서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HPC 스토리지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AIC는 강력한 내부 설계, 제조 및 검증 기능을 통해 이런 발전 추세를 충족하기 위해 컴퓨팅 가속 및 성능 향상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AI 및 HPC 솔루션의 요구 사항에 맞춰 AIC는 신제품 GPU 서버인 CB201-B5와 CB401-TU를 SECON & eGISEC 2024에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2U 4GPU 서버인 ‘CB201-B5’는 AMD EPYC™ 7003/7002 시리즈 프로세서, 최대 16개의 메모리 DIMM을 갖춘 듀얼 CPU 및 4개의 듀얼 슬롯 GPU 카드를 지원한다.

4U 8GPU 서버인 ‘CB401-TU’는 3세대 Intel® Xeon® 확장 가능 프로세서, 12개의 SAS/SATA 스토리지 베이 지원, 듀얼 CPU(최대 16개의 메모리 DIMM 포함), 8개의 듀얼 슬롯 GPU 카드(각각 최대 450W 지원)를 지원한다.

보안 시장에 필수 요소인 고가용성 및 고용량 스토리지 시스템의 경우 AIC는 SB407-TU, HA401-TU 및 JBOD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AIC의 최고 경영자(CEO) 겸 사장인 마이클 량은 “AI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AIC의 모든 핵심 기술이 녹아 있는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GPU 서버는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도록 구축돼 고성능 GPU 서버 솔루션이 필요한 다양한 기업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