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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솔라 큐린 아카데미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흥미로운 MDEC 이니셔티브인 2024년 글로벌 게임 잼(Global Game Jam 2024)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쿠알라룸푸르 방사르 사우스의 엑솔라 사무실은 창의성과 혁신의 활기찬 허브로 변신하게 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게임 개발자들이 모여 강렬하고 신나는 48시간 게임 제작 마라톤을 펼친다.

교육 조인트 벤처인 엑솔라와 큐린은 학문적 학습과 게임 개발 분야의 역동적인 요구를 연결하는 데 전념하는 엑솔라 큐린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이 아카데미는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에 대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독립 게임 개발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말레이시아 게임 산업 내에서 현지의 지적 재산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사명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 제작 이벤트가 될 조짐을 보이는 글로벌 게임 잼은 ‘재머(jammers)’라고 불리는 수천 명의 참가자가 모여 48시간 동안 활발한 경쟁을 펼친다. 글로벌 게임 잼은 10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행사에는 프로그래머, 아티스트, 디자이너, 음악가, 작가 등 다양한 기술과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오프라인 및 가상 공간에 모여 학습, 팀워크, 혁신적인 탐구 문화를 육성한다. 이 이벤트는 단순히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표현을 칭찬하고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업적 찬사를 받은 게임부터 귀중한 스킬 개발,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게임계 내에서의 네트워킹 기회까지 결과물은 다양하다.

엑솔라는 글로벌 게임 잼과의 협업에 자부심을 느끼며, 행사 장소로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고 식음료 스폰서로서 식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기술 파트너인 메가모드는 유튜브에 라이브 스트리밍 전용 공간을 만들어 게임 개발 과정을 보여주고 창의성의 진수가 발휘되는 모습을 포착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잼 기간 동안 엑솔라 KL 사무실에서 일하고 거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몰입적이고 협업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한다. 이러한 후한 제공 내역 덕분에 참가자들은 프로젝트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행사장은 주말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엑솔라 KL과 글로벌 게임 잼의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가 높으며, 행사장 및 행사 조직에 대한 참가자들의 피드백은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이벤트의 성공을 활용하여 엑솔라 KL은 창의성, 학습, 획기적인 게임 개발을 촉진하는 매력적이고 영감을 주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중이다.

엑솔라 큐린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xcdev.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