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연합뉴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이마트24와 협업한 첫 번째 이벤트 ‘달콤한 첫 만남’을 1월 한 달간 진행한다.

‘달콤한 첫 만남’은 예스24와 이마트24가 만나 처음 진행하는 이벤트로, 컬래버 활동의 시작을 기념하고자 달콤한 시즌 대표 과일 ‘딸기’를 테마로 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마트24 오프라인 매장에서 딸기 생과를 비롯해 스낵류, 제과류, 유제품 등에 딸기 마크가 붙은 상품 60종 중 1개 이상 구매한 뒤 이마트24 앱 바코드를 스캔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추첨을 통해 예스24 eBook 리더기 최신 모델 ‘크레마 모티프’(3명), YES상품권 1000원(100명)을 선물한다.

예스24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달콤한 첫 만남’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240명에게 이마트24 2000원 상품권을 추첨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경품과 함께 할인 및 페이백 혜택도 준비됐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1월 한 달 동안 예스24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시 매일 아침 9시 선착순 240명을 대상으로 24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이마트24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시 딸기페스타 일부 상품에 대해 24%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예스24와 이마트24는 지난달 26일 마케팅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품 및 서비스를 연계한 마케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사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다양한 컬래버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