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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도(MOVADO)(뉴욕증권거래소: MOV)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내가 움직일 때 너도 움직여(When I Move You Move)’에 출연하는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 캠페인에는 연기, 음악,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의 전설적인 아이콘과 떠오르는 신예들이 등장한다. 이 캠페인에 출연할 아이콘으로는 유명 배우이자 기업가인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 그래미상을 수상한 상징적인 래퍼이자 배우 겸 기업가인 루다크리스(Ludacris), 프로 풋볼선수이자 올프로 러닝백(All-Pro running back)인 크리스천 맥카프리(Christian McCaffrey), 올스타 포인트 가드이자 2024년 하계 올림픽 미국 농구 국가대표 겸 금메달리스트인 타이리스 핼리버턴(Tyrese Haliburton) 등이 있다.

모바도 그룹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에프라임 그린버그(Efraim Grinberg)는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놀라운 인재들과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맺고 2024년~2025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출연시키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바도의 혁신, 우수성에 대한 헌신, 아이코닉한 디자인이라는 유산을 진정으로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을 뽑는 것이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했다”며 “이 캠페인에는 역동적인 에너지와 움직임이 놀랍도록 넘쳐나 모바도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캠페인의 영감은 움직임이었다. 모바도는 1887년 의사소통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만들어진 에스페란토어로 ‘언제나 움직이는(always in motion)’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움직임이란 브랜드 DNA의 핵심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캠페인에는 2003년 빌보드 1위 및 그래미 후보에 오른 노래 ‘스탠드업(Stand Up)’에 맞춰 움직이고 상호작용하는 루다크리스의 모습이 담겼다. ‘내가 움직일 때 너도 움직여’라는 후렴구는 자신에게 진정으로 감동을 주는 일을 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독려하는 유도 문구이다.

모바도는 스타일 카운실(The Style Counci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버트 루시에(Robert Lussier)와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인 머트 알라스(Mert Alas), 마커스 피곳(Marcus Piggott)과 협력하여 이러한 그림을 그려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멜 오텐버그(Mel Ottenberg)가 스타일링을 맡았고 무브먼트 디렉터인 스티븐 갤로웨이(Stephen Galloway)가 안무를 담당했다.

모바도의 사장인 마고 그린버그(Margot Grinberg)는 “지난 해에 우리는 감동을 주는 문화적으로 세련된 캠페인을 개발해 우리 브랜드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여정에 착수했다. 말 그대로 일어나서 움직이고 싶게 만드는 그런 캠페인이다. 우리의 목표는 기존의 것들을 와해시키고 군계일학이 되는 것, 예상치 못한 무언가를 해내서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모바도를 더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할 때 늘 기억되는 브랜드가 되고 전 세계의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가 움직일 때 너도 움직여’ 캠페인에는 주요 제품군 전반의 시계가 등장하며 출연하는 각 아이콘이 자신의 고유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에 맞는 시계를 착용한다.

이 캠페인은 텔레비전, 디지털 및 인쇄 매체(잡지 포함), 옥외 광고 및 모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연중 내내 등장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Movado.com 을 방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