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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카드(바른컴퍼니, 대표이사 박정식)가 세계 3대 프로덕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청첩장 컬렉션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기획전을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객들이 새로운 디자인의 청첩장을 직접 체험하며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부부들의 가치 있는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모바일 청첩장 무료 증정, 판매 수익금 기부 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바른손카드가 카림 라시드와 컬래버레이션해 탄생시킨 청첩장 컬렉션은 카드와 모바일 청첩장으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카림 라시드의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아 선명한 색감과 미학적인 디자인 요소로 표현됐다. 카드 △아이콘(카림라시드) △하트(카림라시드) △허그(카림라시드) △러브(카림라시드) 총 4종이다.

‘아이콘(카림라시드)’은 추상적 아름다움을 지닌 청첩장으로, 카림 라시드가 사랑의 여러 측면을 표현한 6가지 심볼로 구성된다. 사랑(Love), 친절(Kindness), 키스(Kiss) 등 다양한 심볼을 담아 예식 정보를 최소화했으며,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의 의미를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다.

‘하트(카림라시드)’는 팝 아트 무드의 커다란 하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생동감 넘치는 하트는 신랑·신부의 사랑을 상징하며, 심플하면서도 집중도 높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신랑·신부에게 적합하다.

‘허그(카림라시드)’는 연인끼리 서로를 껴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연대의 의미를 담아 유연한 곡선 패턴과 양손이 감싸는 형태로 두 사람과 가족을 하나로 연결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러브(카림라시드)’는 따뜻한 피치 빛으로 물든 청첩장으로, 신랑·신부의 설렘을 감각적이고 낭만적으로 표현했다. 색감과 빛의 조화로 청첩장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따뜻한 결혼 소식을 전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에게 추천한다.

바른손카드 X 카림라시드 컬렉션 4종은 바른손카드 자사몰과 바른손M카드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은 환경 보호 단체인 ‘생명의 숲’에 전액 기부된다. 고객의 행복과 지구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바른손카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바른손카드 X 카림라시드 컬렉션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특별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