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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이엘지(ELZ)가 국내 수입/유통사 비클리앤코를 통해 와디즈에 론칭한다. 이엘지는 2017년 전기 콘셉트를 이용한 디자인과 기술을 시계에 접목시킨 유니크한 브랜드로, 이미 유럽 등지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엘지만의 익스클루시브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사용해 전기 케이블과 시계 배터리가 전부 보일 뿐만 아니라, 매 제품의 콘셉트에 따라 다이얼에 다른 컬러의 LED 라이트가 들어온다는 특징이 있다.

비클리엔코는 이번 와디즈 입점이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크립토 에디션을 포함해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엘지의 제품들은 와디즈 펀딩 이후에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