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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보존 기술의 선두주자 코라빈(Coravin)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휘델이 7일 코라빈의 ‘타임리스 쓰리 플러스(Timeless Three+)’와 ‘피벗 플러스(Pivot+)’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와인을 언제든지 신선하게 한 잔씩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 와인 전문가 및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타임리스 쓰리 플러스’는 질소 캡슐 2개, 타임리스 스크류캡 2개, 그리고 타임리스 에어레이터가 포함된 모델로, 몇 주에서 몇 년 동안 와인의 신선함을 유지하며 잔 단위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2022년에는 오프라 윈프리의 ‘Oprah’s Favorite Things 2022’에 포함되기도 했다.

‘피벗 플러스’는 기존 ‘피벗’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추가된 피벗 에어레이터는 와인을 따를 때 디캔팅 효과를 제공해 와인의 풍미와 맛을 더욱 향상시킨다. 두 피벗 모델 모두 최대 4주 동안 와인의 신선함을 보존할 수 있다.

휘델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7일부터 15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코라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휘델 장우석 대표는 “와인이 2020년을 기점으로 매해 국내 3대 수입주류 중 시장 규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국내 와인 시장이 성숙 단계로 진입하면서 고가 와인의 수요가 저가 와인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코라빈은 고가 와인을 잔 단위로 오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와인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코라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추가 정보 및 제품 구매는 코라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