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연합뉴스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가 자사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의 베스트셀러 ‘잡티케어 글로우 세럼’(이하 글로우 세럼)의 2023년 판매량이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4년 전인 2019년 판매량(15만개)과 비교해 약 3300% 증가한 수치로, 적극적인 글로벌 파트너십과 신규 유통채널 확보가 글로벌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엑시스와이는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뷰티 업계를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우 세럼의 성과는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촉진하는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 나간 결과라는 평이다.

글로벌 파트너십 및 시장 침투

엑시스와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립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에 1200개 이상 매장을 둔 헬스 뷰티 유통 플랫폼 왓슨스(Watsons)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영향력을 크게 높이는 등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글로벌 온라인몰 예스스타일(YesStyle)·스타일 코리안(Style Korean)에서 최고 판매 순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소비자층의 높은 인기로 이어졌다.

또한, 엑시스와이는 글로벌뿐만 아니라 서울에 자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등 국내 뷰티 시장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는 엑시스와이가 달성한 국내·외 성과를 유지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 개척 및 미래 성장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광범위한 유통 채널

엑시스와이는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50개국 이상으로 확장된 광범위한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고급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브랜드의 글로벌 가시성이 확대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과 소비자들과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엑시스와이 공기 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며 스킨케어 업계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약속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로서의 역량을 계속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커뮤니티와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를 기반으로 한 추가적인 확장 및 제품 개발에 대한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엑시스와이는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요구와 피드백을 수용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이뤄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