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밸런타인데이 위해 뉴욕서 가장 로맨틱한 데이트 경험 제공… 약혼 패키지 및 영화 상영회 개최
- (뉴욕=뉴스와이어)
- 2024-02-02 15: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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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파이어 포 투(Empire for Two) - 올해 행운의 한 커플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최초의 발렌타인데이 프라이빗 다이닝 경험을 예약할 수 있으며, 1만달러의 가격으로 86층 전망대 전체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트하는 동안 폐쇄되는 102층 꼭대기에서 와인 페어링이 포함된 3코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1층에 위치한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스테이트 그릴 앤 바(STATE Grill and Bar)의 수석 셰프가 엄선하여 조리하는 요리에는 캐비어를 곁들인 럼프 크랩, 포르치니 크러스트 필레 미뇽, 데카당트 초콜릿 케이크와 같은 옵션과 함께 라이브 뮤지션과 테마 데코가 제공된다. 디너 전에 커플은 샴페인과 함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프라이빗 투어를 시작한다. 호화로운 엠파이어 포 투 티켓 패키지는 2월 14일 오후 8시 30분에 제공되며, 2월 12일까지 예약해야 한다.
· ‘애즈 이프!(As IF!)’ -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여자친구들끼리 모여 2월 13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80층에서 단 한 번 상영하는 유명한 코미디 영화 ‘클루리스’를 관람할 수 있다. 팬들은 티켓에 포함된 컬처 팝(Culture POP), 딜런의 캔디바(Dylan’s Candy Bar), 롭의 백스테이지 팝콘(Rob’s Backstage Popcorn)에서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칵테일 전문가가 만들어 주는 무료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마실 수 있다. 새로 오픈한 2만3000평방피트 규모의 Starbucks Reserve®에서 손님들이 영화를 보고 86층과 102층 전망대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마실 수 있도록 제공하는 칵테일이다.
· ‘잇츠 어 사인(It’s a Sign)’ -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빌딩”에서 촬영한 장면이 등장하는 90년대 러브스토리의 고전인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로맨스를 2월 14일 특별 상영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물 80층에서 영화 상영을 즐길 수 있으며 컬처 팝, 딜런의 캔디 바, 롭의 백스테이지 팝콘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료와 스낵이 티켓에 포함되어 있다. 이 영화의 오래된 유산을 기리기 위해 Starbucks Reserve®에서는 86층과 102층 전망대에서 영화의 마법을 재현하기 전에 무료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 해필리 에버 엠파이어(Happily Ever Empire) - 올 2월, 엠ESB만의 약혼 경험으로 영원을 위한 축배를 들 수 있다. 해필리 에버 엠파이어 패키지에는 전망대 체험 독점 가이드 투어, 86층 전망대 내 로프를 친 프라이빗 코너에서 프러포즈할 수 있는 공간, “예스!”를 듣고 건배할 수 있는 샴페인 한 병이 포함되어 있다.
· 러브 라이츠(Love Lights) - 2월 14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타워 조명은 뉴욕시의 연례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되어 핑크빛 하트 모양으로 빛난다. 274-16번에 CONNECT를 문자로 보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타워 조명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사장인 장 이브 가지(Jean-Yves Ghazi)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을 기념하려 할 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탁월한 전망만큼 좋은 배경은 없다”며 “뉴욕에서 가장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상징적인 전망대를 한 커플에게 단독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고 전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체험은 최근 1억6500만달러를 들여 새롭게 다시 태어났으며 9개의 갤러리가 있는 인터랙티브 박물관, 새로운 맞춤형 전망대 호스트 유니폼, 86층과 102층의 상징적인 전망대 등이 포함된다.
고해상도 이미지는 여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및 티켓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