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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에 위치한 눈꽃피부과의원은 피부과 전문의 최정휘 원장 단독 진료에서 피부과 전문의 온혜랑 원장의 합류로 2인 진료 체계로 변경된다고 19일 밝혔다.

최정휘 원장은 “2인의 피부과 전문의 시스템으로 변경이 되는 만큼 고객들의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여드름, 흉터, 색소치료, 리프팅, 미용시술, 질환에 대해 보다 섬세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새롭게 초빙된 온혜랑 원장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피부과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남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수료했다.

연세스타피부과 원장과 연세파스텔피부과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피부과의사회 정회원, 대한피부항노화학회 정회원, 대한여드름학회 정회원,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최정휘 원장은 “‘피부병은 못 고친다, 평생 달고 산다’나 ‘레이저 받았는데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경험했다’는 이야기들을 주변에서 한 번 정도는 들어본 적 있을 것”이라며 “피부 질환은 정확한 진단이 바탕이 돼야 적절한 치료법을 찾고,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미용 시술의 경우도 마찬가지며,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 찾아 주신 환자분들이 만족하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인 원장 진료는 월/수(오전)와 금/토며, 화/수(오후)와 목은 1인 원장 진료다. 휴진, 변동 등 자세한 진료 스케줄은 눈꽃피부과의원 홈페이지(http://noonkko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