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연합뉴스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2023년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동심연구소가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유아교육 분야에서 인성교육에 대한 동심연구소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은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대한민국 교육 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공헌한 기관과 개인을 시상하는 행사다. 동심연구소가 수상한 인성교육 분야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인성 교육 및 교육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바를 평가, 심사해 선정된다.

동심연구소는 사회정서학습의 중요성을 제시하며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커리큘럼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연구해왔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사회정서학습에서 제시하는 5가지 핵심 역량(자기 인식, 자기 관리, 사회적 인식, 관계 기술, 책임 있는 의사 결정)과 더불어 인성교육 진흥법에 명시된 가치와 덕목을 강조한 ‘핵심 가치 인식’ 역량을 추가해 체계화한 것으로, 3~7세 영유아의 사회정서 능력을 향상해 ‘전인적인 성장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전인교육시스템(저작권 제 C-2021-014065호)이다.

정신 동심연구소 대표는 “영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인성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인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심연구소는 앞으로 더 많은 가정과 영유아 교육 기관이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동참할 수 있도록 2024학년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영유아의 언어능력을 폭넓게 채워줄 수 있는 언어 프로그램 ‘좋은언어(Language Arts Program)’를 새롭게 선보여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