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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럽 명문대 입시 컨설팅 회사 세이인터내셔널 유학이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파이낸스 센터(SFC 광화문)에서 영국/유럽 대학(원) 입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주로 다뤄질 대학(원)은 런던 정치경제 대학(LSE)과 파리의 최고 명문 그랑제꼴이자 정치경제 분야 톱으로 손꼽히는 시앙스포(Sciences Po)다.

세이인터내셔널은 Oxford, Cambridge, LSE, Sciences Po, IHEID와 같은 영국과 유럽의 명문대학 학사·석사·박사 그리고 예비과정을 수속하는 곳으로 매년 성공적인 입시결과를 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 두 대학의 입시전략 외에도 영국/유럽 대학(원) 유학의 준비와 절차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자세히는 현지 교육시스템, 입시전략, 학비, 안전성, 현지취업, 비자에 이르기까지 통상 1년여의 유학 준비 기간을 시뮬레이션해 봄과 동시에 현지 유학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공으로는 요즘 인기 있는 의·치·약·수의학부터 정치, 경제, 법, 심리, 공학, 바이오사이언스, 드라마, 음악, 미술, 문학, 부동산, 개발학에 이르기까지 전 전공 유학을 다루는 곳이므로, 세미나에서 주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인적 질문에 대한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어느 정도 공부 머리가 있는 학생들에게도 입시가 결코 녹록지 않은 국내 현실, 내신과 수능등급이 낮았던 학생들이 영국·유럽 대학들에서 건강하고 성공적인 유학을 마치고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으로 유망한 기업에 입사하는 많은 케이스들을 고려해 봤을 때, 유학은 더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만한 옵션이 됐다.

미국의 사립명문대학들에 비해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 그리고 안전성 또한 영국과 유럽 대학들이 조명받는 주된 이유다.

영국·유럽에서 어떤 방식으로 명문대 진입이 가능한지, 어떻게 해야 현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 이번 세미나에서 해답을 찾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한편 세계랭킹 QS World Ranking 2025에 따르면 100위 내에 영국 대학이 15개, 프랑스 대학이 4개가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