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랩스-국제 가우디 재단, NFT Korea Festival 2024 공동 개최
- (서울=뉴스와이어)
- 2024-02-14 14: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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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LM NOVA 운영사 더문랩스(LM재단, 대표이사 문성억)와 국제 가우디 재단(Gaudi World Foundation), 그리고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playNomm)이 공동 개최하는 ‘NFT Korea Festival 2024’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NFT Korea Festival 2023에는 데이브 크루그먼(Dave Krugman)과 같은 글로벌 하이엔드 NFT 아티스트들의 작품 60점과 국내 작품 32점 등 총 92점의 NFT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된 모든 작품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완판된 가운데 데이브 크루그먼의 ‘SOUL OF THE CITY’은 최고가인 19만8506LM(약 7600만원)에 판매됐으며, 총 판매액은 140만2504LM(약 5억4000만원)에 달한다. 또한 소니뮤직의 웹3 디렉터 제이알 워커(JR Walker) 등 총 60여명의 스피커를 초청했으며, 바이낸스의 BNB 체인,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업체 렛저(Ledger), 디지털 아트 전문 NFT 거래소인 파운데이션(Foundation) 등 총 14개 업체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NFT Korea Festival 2024는 국제 가우디 재단의 글로벌 디지털 독점 파트너 더문랩스가 가우디와 관련된 다양한 웹3 및 디지털 분야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전에 자연을 사랑했던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Natural Thinking’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NFT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제 가우디 재단은 가우디의 미공개 유작 발표와 더불어 앞으로 더문랩스와 함께 추진할 프로젝트들의 파일럿 버전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가우디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고, 가우디 재단 소속 ‘Innovation Lab’의 전문가와 가우디 건축에 대한 심도 있는 워크숍 및 네트워킹을 진행, 참여자에게 국제 가우디 재단의 인증서를 제공한다.
또한 입체주의·초현실주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평가받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화가 호안 미로(Joan Miró)의 국제 가우디 재단 소장 작품 20여점이 독점 공개될 예정이며, 익스트림 아티스트 마커스 D(MARKUS-D)의 라이브 액션 페인팅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이에 더해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의 조각가로 유명한 라우 펠리우(Lau Feliu)가 이번 행사를 위해 핸드-일루미네이트 펜(hand-illuminated pen)으로 그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작품이 원본 인증서와 함께 판매된다. 그 밖에도 더문랩스와 함께 웹3으로 확장할 가우디 IP의 혁신적 콘텐츠가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기에 국내외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NFT Korea Festival 2024 행사에 앞서 국제 가우디 재단과 더문랩스는 디지털 사업에 대한 다양한 웹3 및 디지털 분야의 비즈니스에 대해 AMA(Ask Me Anything)를 15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NFT Korea Festival 20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