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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전자 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공인 글로벌 유통업체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시리즈 최신 편을 오늘 공개했다. 이번 편에서는 재생에너지를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 통합하는 이점을 탐색하고, 지속 가능한 그리드 관리를 달성하는 데 있어 AI 및 5G의 역할을 강조한다.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도입하면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및 에너지 배분의 정밀도가 향상되고, 시스템과 사용자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해진다. 이 탈중앙적 접근 방식은 여러 공급원에서 전기를 재도입하여 재생에너지를 스마트 그리드로 재활용한다. 이러한 혁신은 전체 승용차용 충전 인프라의 50%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전 세계 인구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여 더욱 회복력 있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EIT에서 엔지니어들은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으로의 전환과 관련된 이점 및 도전, 이 기술과 관련된 하드웨어, 시장 잠재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우리 사이의 기술(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의 새 에피소드에서 마우저 기술 콘텐츠 디렉터인 진행자 레이몬드 인(Raymond Yin)은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전기청의 프로그램 매니저 크리스 어윈(Chris Irwin)과 대담을 나눈다. 이들은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된 IoT 통합 및 안정성과 회복력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에 대해 논의한다. 서밋 휴먼 캐피털(Summit Human Capital) 분산 에너지 자원(Distributed Energy Resource, DER) 부문의 기술 제공 수석 책임자 델 스티븐스(Del Stephens)가 마우저와 함께 전력망 내에서 전기차(EV)의 역할 및 에너지 소비를 완화하고 안정화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한다.

레이몬드 인은 “스마트 그리드는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에너지 관리의 혁명이다. 오늘날의 엔지니어들은 AI, 5G, 재생 가능 자원을 활용하여 전력의 개념을 변혁하는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 배후의 기술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얻게 된 인사이트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