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연합뉴스

셀시스(Celsys)의 일러스트,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앱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와 삼성 ‘갤럭시 탭 S9+’[1], 그리고 와콤의 펜이 한 세트로 구성된 학생 한정 모델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Wacom Mobile Creative Edition)’이 3월 6일(수) 한국 와콤에서 발매됐다.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은 ‘갤럭시 탭 S9+’와 이에 사전 설치된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프로 for 갤럭시(CLIP STUDIO PAINT PRO for Galaxy)’[2]를 3년간 이용할 수 있는 활성화 코드가 한 세트로 구성된 학생 한정 모델이다.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최신 버전에서는 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태블릿용 ‘심플 모드’가 탑재돼 있으며, 와콤의 디지털 펜 기술이 채택된 ‘갤럭시 탭 S9+’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처음 사용자가 많은 학교에서도 창작 수업의 교재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 번들 앱/라이선스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프로’ 기기 1대 플랜 3년 라이선스 활성화 코드[3]

△ 심플 모드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최신 버전에서는 태블릿용 심플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심플 모드는 처음 사용자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태블릿용 사용자 인터페이스(조작 화면)로, 갤럭시 태블릿에서 보다 쾌적한 창작 활동이 가능해진다.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는 35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일러스트,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앱이다.[4] 아이패드(iPad), 안드로이드(Android), 윈도(Windows), 맥OS(macOS), 크롬북(Chromebook), 아이폰(iPhone)과 같은 모든 기기를 지원한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필기감과 풍부한 기능을 갖춰 세계 각국의 처음 사용자뿐만 아니라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가 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