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연합뉴스

프로캡 인터내셔널(Procap International)이 지난달 21일 홍콩 사무소를 개설하고 올해 확장 계획에 시동을 걸었다고 발표했다.

프로캡 인터내셔널은 홍콩, 중국 및 일본에 VIP 라운지를 열어 북아시아 지역 내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회사는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에 사무실을 잇따라 신설하고 회사의 확장 계획을 완성하고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홍콩 VIP 라운지 오픈은 협력사 및 파트너들에 대한 프로캡 인터내셔널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 프로캡 인터내셔널은 인구 8600만여 명의 주강 삼각주(Pearl River Delta)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 무역 허브인 홍콩이 자랑하는 역동성과 입지를 활용해 의미 있는 비즈니스 관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홍콩 파트너들에게 막대한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끝으로 프로캡 인터내셔널은 중국과 일본 사무소 설립 후 북아시아 사무실 간 심층적이고 시의 적절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캡 인터내셔널 경영진은 북아시아 지역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북아시아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주요한 핵심 지역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프로캡 경영진은 오늘날 프로캡 인터내셔널이 있기까지 회사의 노력과 인내가 뒷받침됐다며 회사에 꾸준하고 한결 같은 지지를 보내 준 모든 파트너와 협력사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회사는 모든 이해관계자와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