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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관 디스플레이 기술 및 헤드웨어 스마트 안경 분야의 선도적인 나노 기술 혁신 기업인 디지렌즈(DigiLens Inc)가 도파관 제조를 확장하기 위해 인도에 본사를 둔 케인즈 테크놀로지 인디아(Kaynes Technology India Limited)와 협력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우주 연구, 방위, 항공 우주, 철도, 의료, 자동차 및 기타 상업 부문을 위한 전자 부품 제조 분야의 선두 주자인 케인즈 테크놀로지는 디지렌즈의 주력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 장치인 디지렌즈 아르고™(DigiLens ARGO™)의 인도 시장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도파관 제조를 확장할 수 있는 디지렌즈 라이선스 업체로서 전략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케인즈 테크놀로지와 디지렌즈는 케인즈 테크놀로지의 100% 자회사인 케인즈 세미콘(Kaynes Semicon Pvt Ltd)를 통해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그린 필드(Green Field) 시설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디지렌즈의 광학 플랫폼을 통해 OEM은 기업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위한 맞춤형 비용 효과적인 도파관 기반 AR 경험을 만들 수 있다. 디지렌즈의 광학 장치는 독특하다. 독점적인 포토폴리머 및 저비용 홀로그램 제조 공정으로 제조되어 시장의 다른 어떤 도파관 디스플레이보다 비용 효과적이다.

디지렌즈 CEO인 크리스 피켓(Chris Pickett)은 “케인즈 테크놀로지가 인도에서 첨단 제조 및 설계 입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케인즈 테크놀로지와 협력하게 되어 기쁩니다. 증강 현실 안경은 시장에서 확장되기 시작했으며 디지렌즈는 라이선스가 부여된 도파관 파트너와 함께 세계에서 최고 성능의 도파관을 제공할 준비가 될 것입니다”라며 “AR 스마트 안경의 상업적 제공에는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저렴한 비용과 높은 제조 수율로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의 이러한 중요한 구성 요소가 필요합니다. 케인즈 테크놀로지의 기존 입지와 시장 입지는 이러한 채택을 가속하고 우리 회사 둘 다를 위해 새로운 시장을 가능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030년 말까지 34%의 복합 연평균 성장률로 약 600억달러의 전제 가능시장(Total Addressable Market)이 2,800억 달러로 성장하고 메타(Meta), 구글(Google) 및 애플(Apple)과 같은 일부 최대 기술 회사들이 약 750억달러의 통합 시장 투자를 하는 상황에서 디지렌즈와 케인즈의 파트너십은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인 아시아에서 엄청난 기회를 나타낸다.

케인즈 테크놀로지의 설립자 및 전무 이사인 라메쉬 칸난(Ramesh Kannan)은 “우리는 증강 현실 혁명에 합류하고 디지렌즈의 나노 기술로 가진 차세대의 광학적 도파관의 확대된 제조를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서 아주 고무되어 있습니다”라며 “이 파트너십은 인도의 첨단 제조를 향한 우리의 선도적 사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모바일 컴퓨팅의 미래를 제공할 수 있는 세계의 새로운 지역을 열어줍니다. 우리는 텔랑가나 하이데라바드에 세계적 수준의 OSAT 시설을 건설하는 데 투자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아르고(ARGO) 장치용 '메이드 인 인디아(ade in India) 도파관 및 광엔진(Light Engine)을 제조하고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수율 도파관 제조 능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디지렌즈가 케인즈의 가족 회사가 된 것을 환영하며, 이 카테고리에서 탁월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렌즈는 인도의 상업, 산업 및 방위 시장에 가장 중요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APAC에서의 입지를 크게 확대할 것이다. 케인즈 테크놀로지와 함께 디지렌즈는 아르고 및 기타 AR용 디지렌즈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의 선도적 사업을 개발하여 업계 인력 문제에 대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인도 및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서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